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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 베어링아트, 경북도 고용증진대상 수상

김세동기자
등록일 2014-12-16 02:01 게재일 2014-12-16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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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 영주시 지역 고용증진과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체인 ㈜베어링아트(대표이사 박형만)가 2014 경상북도 고용증진대상을 받았다. ㈜베어링아트는 올해 일자리창출에 신입사원 41명, 경력사원 13명과 사내 협력업체 11개사 신입사원 77명을 채용해 안정적 일자리창출에 기여하고 신입사원 채용 시지역 거주자 20명을 우대채용과 경력사원 채용시 거주이전에 따른 정착금을 지원해 왔다. 맞춤형 취업교육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영주시, 한국폴리텍Ⅵ대학 영주캠퍼스와 일자리창출 협약을 맺고 3월부터 금속가공 일반교육 수료자 64명을 채용하는 등 현재 5차 취업교육을 진행 중이다. 또 사내 봉사회를 구성해 자진 기부를 통한 기금으로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펼치고 연탄배달, 독거노인 밑반찬 지원, 장애인 시설 봉사활동 등 다양한 활동으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김세동기자 kimsdyj@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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