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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평생교육시책 `최우수`

심한식기자
등록일 2014-12-11 02:01 게재일 2014-12-11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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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올해 시·군 사업 평가

【경산】 경산시가 `2014 경북도 평생교육 추진시책 평가`에서 최우수 기초단체로 선정됐다.

경북도는 도민의 삶의 질 향상과 평생교육 진흥에 이바지하고 창의적인 평생교육을 실천하고 있는 우수 시·군을 발굴 시상함으로써 지역 평생교육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평생교육 추진시책을 평가하고 있다.

시는 2007년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돼 12개 대학을 비롯한 52개 평생교육기관에서 연간 1천700개 강좌를 운영해 13만8천364명이 참여하고 누구나 언제 어디서든 원하는 배움을 얻을 수 있는 학습문화 조성 등 지역학습공동체를 형성하고 있다.

올해 신규 사업으로 하루 일과 후 가정에서 걸어서 5분 이내에 교육을 받을 수 있는 마을단위 교육의 장을 지원하는 `행복마을 배움터` 사업과 남매공원을 야외체험 학습의 장으로 활용해 가족이 함께 다양한 체험학습에 참여하는 `가족이 함께하는 행복 주말 남매학교` 운영으로 가족이 함께하는 건전한 주말 문화조성 및 행복한 가정·마을 만들기에 총력을 기울였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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