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7일 포항북부경찰서는 지난 5일 오후 8시30분께 양덕동의 한 조립식 단층 주점 건물(230㎡) 일부가 내려앉았다고 밝혔다.
당시 건물은 내부 리모델링 공사 중이었지만 공사 인부가 모두 퇴근해 화를 면할 수 있었다. 사고 발생 후 경찰은 소방당국, 한국전력공사 등과 함께 전기 공급을 차단하는 등 2차 피해 예방 조치를 했으며 당시 불어닥친 순간 돌풍 등 여러 사고 원인을 추정하고 있다.
/윤경보기자 kbyoon@kbmaeil.com
윤경보기자
kbyoon@kbmaeil.com
다른기사 보기
사회 기사리스트
의대 정원 2000명 증원, 추진 과정 전반에 ‘근거 부족·절차 미흡’
국립경주박물관 ‘신라금관 특별전’ 사상 첫 오픈런으로 전시 연장
위를 잘 관리하여 겨울 건강을 지키자
우리 민족의 뿌리가 깃든 곳, 인각사에서 만난 삼국유사 이야기
구미~군위 고속도로 예타 통과⋯통합신공항 성공 ‘견인차’ 확보
또 ‘차 포장’ 마약 의심물질⋯포항해경, 호미반도 일대 집중 수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