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안전먹거리 제공 앞장
2014년 식품안전관리 평가는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지난 1년간 식품안전관리 주요 추진실적을 심사해 우수사례 공유를 통한 식품안전관리 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해 실시하고 있다.
시는 집단급식소와 식품 접객업소의 식중독 사전예방, 주방문화 개선, 어린이급식 관리지원센터 설치, 위해식품 판매차단시스템 도입 등 시민에게 안전한 먹을거리제공 기반조성에 적극적으로 나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서용덕 경산시 보건소장은 “앞으로도 시민의 건강보호를 위해 부정불량 식품을 근절하고 안전한 먹을거리 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