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위원장에 정병택 의원, 부위원장에 최춘영 의원, 위원은 박미옥, 안주현, 엄정애, 윤기현, 이기동, 이철식, 허순옥 의원으로 구성됐다.
경산시의 2015년도 세입·세출예산안 규모는 일반회계 5천200억, 특별회계 908억으로 전년도 대비 197억(3.3%) 증감한 예산총액 6천108억원이다.
정병택 예결특위위원장은 “어려운 경제사정을 고려해 2015년도 세입·세출예산안은 건전하고 효율적인 재정운영의 원칙에 따라 경상경비를 최소화하고 시민불편사항 해소 사업의 우선순위를 고려해 심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