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10일부터 시의회 예결위 활동

심한식기자
등록일 2014-12-08 02:01 게재일 2014-12-08 9면
스크랩버튼
경산시 2015년도 세입·세출예산안 심사를 위한 제172회 경산시의회 정례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10일부터 14일까지 활동에 들어간다.

이번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위원장에 정병택 의원, 부위원장에 최춘영 의원, 위원은 박미옥, 안주현, 엄정애, 윤기현, 이기동, 이철식, 허순옥 의원으로 구성됐다.

경산시의 2015년도 세입·세출예산안 규모는 일반회계 5천200억, 특별회계 908억으로 전년도 대비 197억(3.3%) 증감한 예산총액 6천108억원이다.

정병택 예결특위위원장은 “어려운 경제사정을 고려해 2015년도 세입·세출예산안은 건전하고 효율적인 재정운영의 원칙에 따라 경상경비를 최소화하고 시민불편사항 해소 사업의 우선순위를 고려해 심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남부권 기사리스트

더보기
스크랩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