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방송 시작일인 지난해 4월 14일 육군훈련소와 백마부대 편에 처음 출연한 것을 시작으로 지난달 30일 방송까지 모두 82회 출연했으며, 내년 1월 21개월의 방송 출연을 마지막으로 하차할 예정이다.
서경석은 “진솔한 모습으로 매주 안방을 찾아가는 진짜사나이 프로그램이 국민과 육군을 이어주는 가교가 되고 국가방위에 헌신하는 육군 장병에게 따뜻한 격려와 응원이 되길 바란다”면서 “21개월간 또 한 번의 군 복무를 할 기회를 주고 뜻 깊은 상까지 준 육군에 감사하다”고 말했다고 군은 전했다.
육군 홍보대상은 전략적 기획홍보를 활성화하고 육군 홍보에 대한 관심과 인식을 높이도록 지난 2012년 처음 제정됐으며 올해로 3회째 수상자가 배출됐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