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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대표들이 뽑은 올해 책 대상에 `신준형의 르네상스…`

등록일 2014-11-28 02:01 게재일 2014-11-28 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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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준형의 르네상스 미술사 세트`(모두 3권·사진)가 국내 출판사 대표들이 뽑은 `올해의 책` 대상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출판인 모임인 `책을 만드는 사람들`(책만사)은 올해의 책 대상과 분야별 올해의 책 등 모두 10권을 선정해 25일 발표했다.

인문·사회·자연과학 분야에서는 최열의 `이중섭 평전`(돌베개)과 `세계 전쟁사 사전`(조지 차일즈 콘 엮음·산처럼)이, 문학·비소설·예술 분야에선 `추사집`(최완수 옮김·현암사)과 `왓더북`(강용혁 등 공저·엑스북스)이 뽑혔다.

어학·실용·경제경영 분야에선 `경제의 교양을 읽는다 현대편`(김진방 등 공저·더난출판사)과 박병하의 `처음 수학 세트 : 내 아이의 수학본능 깨우기`(양철북)가, 어린이·청소년 분야에선 김진겸의 `증강현실 공룡 랍토르`(이비컴)와 `작가탐구클럽 시리즈`(우리학교)가 공동 선정됐다.

올해의 베스트셀러로는 유시민의 `나의 한국현대사`(돌베개)가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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