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공군 제11전투비행단장에 이희찬(53·준장·사진) 전 공군작전사 참모장이 임명됐다.
신임 이희찬 공군 제11전투비행단장은 지난 7일 오전 비행단 주기장에서 이·취임식을 갖고 “제11전투비행단장이 된 것을 매우 큰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국가안보를 지키는 최일선 부대에서 책임감과 자부심을 갖고 임무를 완수하겠다”고 밝혔다.
공사 34기 출신인 이 단장은 공군 작전사령부 항공우주작전본부장·참모장 등을 지냈다.
/김영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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