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은 인지저하자 및 치매 고 위험군의 인지기능 강화를 위해 지난 3월부터 주 2회 운영되고 있는`맑은 뇌 쉼터`가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3일 밝혔다.
맑은 뇌 쉼터는 후포면 삼율 2리 등 10개 경로당에서 인지저하자 및 75세 이상 고위험군 어르신을 대상으로 주 2회 인지워크북, 미술 및 음악치료와 인지강화 레크레이션으로 진행하고 있다.
한편, 맑은 뇌 쉼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울진군보건소 건강관리팀(789-5023)으로 문의하면 된다.
/주헌석기자 hsjoo@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