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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교차 심한 날씨엔 스카프가 좋아요”

고세리기자
등록일 2014-10-22 02:01 게재일 2014-10-22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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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포항점 판매
가을에 접어들며 일교차가 부쩍 심해지자 롯데백화점 포항점(점장 현종혁)에 기능성을 살린 다양한 디자인의 스카프를 찾는 고객들이 많이 늘어나고 있다.

<사진> 이에 지하 1층 스카프 매장에서는 선글라스 매장을 축소하고 스카프와 머플러, 겨울을 대비한 장갑 등 가을· 겨울 용품을 크게 늘렸다.

현재 메트로시티, 닥스, 레노마 등 인기 브랜드에서 다양한 디자인의 상품들을 서로 선보이고 있으며, 가격대는 9만원대에서 20만원대로 판매 중이다.

롯데백화점 관계자는 “스카프는 보온과 패션을 한 번에 살릴 수 있는 최적의 아이템으로, 지하 1층 매장뿐만 아니라 1층에도 행사 상품 매대를 별도로 준비해 고객들이 알뜰한 쇼핑을 할 수 있도록 확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고세리기자

manutd20@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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