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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취업 다룬 SNS 드라마 `텔레포트 연인` 방송

연합뉴스
등록일 2014-10-13 02:01 게재일 2014-10-13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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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네이버 TV 캐스트서 선봬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은 외국취업 지원사업인 K-Move 정책을 알리고자 정부 부처 최초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드라마인 `텔레포트 연인`을 제작, 13일부터 네이버 TV 캐스트를 통해 방영한다고 12일 밝혔다.

`텔레포트 연인`은 15분 물 미니시리즈 4부작으로 순간이동 능력을 지닌 텔레포터 `동혁`과 명랑한 국외취업 준비생인 `나래`의 사랑과 애환을 다룬 판타지 멜로물이다.

인기리에 방영된 드라마 `해를 품은 달`에서 양명과 잔실 역으로 출연한 배우 이민호와 배누리가 국외취업을 준비하는 풋풋한 대학생 연인으로 재회한다.

스펙을 초월해 능력으로 인정받으려는 여주인공 `나래`의 고군분투기는 20·30대에게 `진정한 꿈과 희망, 열정만 있다면 어느 곳이든 갈 수 있다`는 화두를 던진다.

`텔레포트 연인`은 유튜브와 고용부 및 공단 SNS 채널을 통해서도 공개될 예정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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