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재활용 폐기물 133t 육지 반출

김두한기자
등록일 2014-09-05 02:01 게재일 2014-09-05 8면
스크랩버튼
청정 지역 울릉도에서 버려지는 폐기물을 재활용하고 쾌적한 주민 생활환경을 만들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재활용품 육지 반출산업이 성공적으로 이뤄지고 있다.

울릉군에 따르면 총 사업비 2억원을 들여 지난 1월부터 지난 7월 말까지 폐타이어 90t, 공병류 23t, 플라스틱류 12t, 종이류 6t, 캔류 2t 등 총 133t(연간 반출률 44%)의 재활용품을 육지로 실어냈다.

군은 이달 말까지 생활폐기물처리시설에 수거·보관 중인 폐가전제품 93t을 재활용하기 위해 한국전자산업환경협회(리사이클링센터)에 인계할 계획이다.

/김두한기자 kimdh@kbmaeil.com

동부권 기사리스트

더보기 이미지
스크랩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