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군의회(의장 이철우)는 제7대 첫 예산, 조례를 심의하는 제203회 임시회를 지난 22일부터 오는 29일까지 8일간 열고 있다. <사진> 울릉군의회는 최수일 군수, 강철구 부군수 및 실과 소장을 출석시킨 가운데 지난 22일 제1차 본회의를 열어 회기 결정의 건, 회의록 서명의원 선임의 건, 2014년 제2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해 설명을 들었다.
이어 울릉군 도동항 여객선 터미널 이용료 징수, 천부해중전망대 관람 및 운용에 관한 조례안, 등 울릉군이 제출한 10건 조례안에 대한 제안 설명을 들었다. 또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정성환 위원장, 박인도 간사, 조례 제·개정심사특별위원회를 구성 정인식 위원장, 공경식 간사를 선출하고 군수 및 관계공무원 출석 요구의 건을 처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