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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질서 확립 캠페인 등 개최

김세동기자
등록일 2014-08-07 02:01 게재일 2014-08-07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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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는 시민이 편안한 아름다운 영주 만들기를 위한 5대 분야 기초질서 확립운동에 나선다. <사진> 시는 민선6기 출범과 함께 비정상의 정상화 차원에서 생활 주변에 산재해 있는 불법행위를 없애기 위해 `불법광고물 정비반`, `불법노점상·노상적치물 정비반`,`깨끗한 화장실 조성반`, `불법쓰레기 투기 근절반`,`불법주·정차 근절반`등 5개 분야에 100명의 추진단을 구성하고 실질적이고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나도록 분야별로 특단의 대책을 강구해 총력 추진할 방침이다.

영주시는 지난달 17일과 지난 4일 영주역 앞 등 다중집합장소에서 불법주·정차 근절을 위한 유관기관 합동 캠페인을 실시하는 등 기초질서 확립을 위한 시민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김세동기자 kimsdyj@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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