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오후 상주소방서 119구조대는 인원 12명과 장비 4대를 동원해 수색에 나서 20여분만에 수심 2m 깊이에 빠져 있는 임씨의 사체를 인양해 경찰에 인계했다.
상주/곽인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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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인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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