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의료원 원장에 최병연(65·신경외과·사진) 교수가 선임됐다.
신임 최병연 영남대의료원장은 제17대 영남대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이하 의료원장)을 겸하고 임기는 오는 2016년 7월 31일까지 2년간이다.
최병연 신임 의료원장은 경북대 의대를 졸업하고 연세대 의학석사, 경북대 의학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지난 1983년 영남대의대 교수로 부임해 부속병원 뇌졸중센터장으로 뇌혈관질환 연구발전에 이바지해왔다.
/김영태기자 piuskk@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