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부터 8월1일까지 운영되는 백두대간 생태학교는 소백산국립공원의 백두대간 구간 중 비로봉 ~연화봉 구간의 천혜의 자연을 체험하고 소백산 여우복원사업 교육 및 각종 생태체험 등 다양한 교육 및 체험활동을 시행한다.
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 황정걸 소장은“지역의 미래세대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백두대간의 아름다운 생태·문화를 체험하게 함으로써 국립공원의 아름다운 자연과 백두대간의 생태·문화적 가치를 알리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세동기자 kimsdyj@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