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업무에 대한 빠른 이해와 적절한 대안 마련 등 행정 추진력이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서 국장은 자율적이고 창의적인 공직문화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북구청장으로 재직 시, 시민을 섬기는 마음가짐과 긍정적인 마인드로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일조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신임 서 국장은 포항중, 포항고, 동국대학교 지방자치학과 석사과정을 졸업, 지난 1975년 5월 공직에 몸담은 이래 1999년 사무관에 이어 2008년 서기관으로 승진했으며, 기획예산과장, 자치행정과장, 전략사업추진본부장, 의회사무국장 등 요직을 두루 역임했다.
/김기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