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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산 화성오피스텔 잔여호실 438실 분양

김영태기자
등록일 2014-07-17 02:01 게재일 2014-07-17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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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생활인프라 공유로 실수요·투자자 관심<BR>신천·팔공산 조망권에 교육·교통 등 여건 좋아
▲ 화성산업은 침산 화성파크드림 아파트와 연계돼 대단지의 프리미엄과 생활혜택을 누릴 수 있는 화성오피스텔 잔여호실을 분양하고 있다. /화성산업 제공

화성산업은 438실 규모의 침산 화성오피스텔 잔여호실을 분양 중이다.

이미 분양이 완료된 침산 화성파크드림 아파트 1천202가구 대단지와 연계된 화성오피스텔 438실은 과거 업무적 공간으로 인식된 오피스텔의 개념을 1~2인 가구 및 젊은 계층의 독립적인 주거공간으로 변화시키는 등 차별화된 신 주거공간으로 형성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아파트 단지 내 오피스텔이 새로운 오피스텔의 주거형 모델로 주목을 받는 상황에서 침산 화성오피스텔은 독립적인 단독형 오피스텔과 달리 단지 안에 만들어지는 조경 및 생활문화를 하나의 주거문화로 인식하고 아파트의 생활인프라를 공유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실수요자 및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과 만족을 주고 있다.

또 침산 화성파크드림 오피스텔은 대단지 아파트의 생활혜택을 함께 누리면서도 별동으로 구성돼 프라이버시는 물론이고 35층 규모로 신천과 팔공산을 조망할 수 있는 특급전망을 누릴 수 있어 다른 오피스텔과는 차별화된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다는 평가다.

여기에다 단순한 자연속 전망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신천 수변공원을 내집 정원처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고 지상3층 아트갤러리 테마공원과 연계된 산책로를 따라 산책도 할 수 있는 등 주거공간으로서 희소가치는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심지어 신천대로, 경부고속도로, 북대구IC, 4번국도 등을 통한 광역교통망을 갖춘 입지적 장점과 함께 침산·칠성초교, 침산중, 칠성고, 경북대 등 침산네거리를 중심으로 한 체계적이고 우수한 교육환경을 가지고 있다.

아울러 오페라하우스, 이마트, 북부도서관 등 문화와 쇼핑, 레저의 특구로서의 비전까지 기대되고 있다.

최근에는 인근에 대구은행 제2본점 신축, 로봇산업 클러스터 밸리, 경북도청 이전 후적지 개발, 제일모직 부지 개발 등의 계획으로 인해 미래비전 가치도 높다는 것이 부동산 전문가들의 지적이다.

인근 부동산 관계자는“저마다 조망권에 대한 이야기는 할 수 있어도 서울, 수도권 사례에도 증명하듯이 자연을 품은 그린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는 단지는 지역내에서 손을 꼽을 정도”라며“도심에서 자연의 전망과 공원의 녹지, 편리한 생활인프라를 동시에 갖춘 단지를 찾는 것은 결코 쉽지 않다”고 밝혔다.

견본주택은 북부도서관 옆에 있다. 분양문의 053-353-1640.

/김영태기자piuskk@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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