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강천은 생태공원으로 조성돼 시민들의 휴식공간 및 문화공간으로 제공되고 있는 곳으로, 이날 직원들은 하천 및 주변 공원 일대에서 쓰레기를 줍고 잡초를 제거하는 등 쾌적한 환경을 조성했다.
영남에너지서비스는 지난 3월에도 직원들이 곡강천을 찾아 하천 및 주변 공원 일대를 청소하는 등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최대림 포항대표는 “주기적인 곡강천 자연정화활동을 통해 이곳이 더 깨끗한 모습으로 시민을 맞이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고세리기자 manutd20@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