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쿨 존에는 미니 풀장과 물총을 마련해 아이들이 신나게 놀 수 있도록 하고, 나무 원목 파라솔과 향기 쿨 팬을 비치해 Cool Fog가 분사돼 시원한 느낌의 향을 맡으며 편안히 쉴 수 있는 가족의 편안한 휴식공간으로 그만이다.
또한, 미니 농구대 설치로 가족이 함께 뛰어놀 수 있는 공간도 있으며 주말에는 아동 동반 고객 대상으로 어린이 음료도 선착순으로 증정하는 등 도심 속의 작은 휴식 공간으로 탈바꿈할 전망이다.
운영 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오는 31일까지 이용할 수 있다.
롯데백화점 관계자는 “옥상 공원은 이제 고객들을 위한 휴식공간으로 확실히 자리매김했다”며 “앞으로도 백화점을 찾은 고객들이 편안히 쉬어 갈 수 있는 다양한 테마를 기획해 보여줄 계획”이라고 말했다.
/고세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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