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선거에는 재적의원 7명이 전원 출석해 김윤진 의원은 1차 투표에서 5표를 얻어 의장에 뽑혔으며 김정애 의원은 1차 투표에서 4표로 부의장에 뽑혔다.
제7대 군위군의회는 새누리당 4명, 무소속 3명으로 구성됐다.
김윤진 의장은 “군민들로부터 신뢰받는 투명한 의회상을 정립하고 모든 역량을 결집해 군민들이 피부로 체감할 수 있는 보다 성숙한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대호기자 dhkim@kbmaeil.com
김대호기자
dhkim@kbmaeil.com
다른기사 보기
남부권 기사리스트
군위 여성리더 한자리에… 2015 신년교례회 성황
김일수 부군수 교육기금 기탁
군위군 서울학사 입사생 모집
특수교육학생 계절학교 운영
“자동차세 미리 내면 깎아드려요”
군위군 서중교 안전건설과장 등 4명 `대통령 표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