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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콜택시 6대로 확대 운용

심한식기자
등록일 2014-07-07 02:01 게재일 2014-07-07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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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가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장애인·고령자 등 교통 약자를 위한 장애인 콜택시를 이달부터 기존 4대에서 6대로 확대 운용한다.

장애인 콜택시는 카니발이나 스타렉스 등 휠체어 이용 승객들이 편리하게 탑승할 수 있도록 고친 차량으로 시행 초기에 월평균 480명이 이용했으나 현재는 570명으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장애인 콜택시 이용대상자는 1·2급 장애인, 65세 이상으로 대중교통 이용이 어렵고 하지 기능에 장애가 있는 이용자 등이다.

이용방법은 `즉시 콜`(802 - 8998)을 원칙으로 하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사전예약제를 병행하며 운영시간은 오전 7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연중무휴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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