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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가전품 수거 전화 한통이면 OK

정안진기자
등록일 2014-07-04 02:01 게재일 2014-07-04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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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은 한국전자산업환경협회와 계약을 체결해 이달부터 전화 한통이면 폐가전제품을 군민들의 편리한 배출을 돕고 자원 재활용 촉진을 위해 무상 방문수거를 실시한다.

그동안 TV, 냉장고 등 대형 폐가전제품을 배출할 때는 크기에 따라 1천원~1만원 정도 수수료를 납부 후 대형폐기물 스티커를 붙여 직접 배출 장소에 내놓아야 하는 불편함과 수수료 부담이 있었다.

하지만 지난 1일부터는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콜센터(1599-0903), 인터넷(www.edtd.co.kr), 카카오톡(weec)을 통해 주민이 직접 예약신고를 하면 전문수거요원이 사전 약속을 하고 직접 방문해 무료로 수거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정안진기자 ajjung@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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