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화는 전 거래일 종가보다 1.6원 내린 1,011.8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종가는 연중 최저치로, 종가 기준으로는 금융위기 직전인 2008년 7월29일(달러당 1,008.8원) 이후 가장 낮다.
/연합뉴스
경제 기사리스트
미래첨단산업 핵심은 안정·경제성 갖춘 ‘무탄소 전력원’ 확보
“국가 전략산업 ‘AI·에너지 지정학’에서 경주 미래 찾아야”
iM금융지주, 7년 연속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 선정
대구상의, ‘2025 대구천억클럽 간담회’ 열어⋯지역 매출 1000억 기업 한자리에 모여 산업 도약 의지 결집
중소기업 10곳 중 4곳 “규제 수준 높다”⋯고용·투자 막는 규제에 개혁 요구 확산
수출 대기업 절반 “올해 자금사정 작년과 비슷”⋯악화 응답이 개선보다 더 많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