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대 순위 내 청약마감<BR>평균 경쟁률 3.4대1 기록
화성산업(대표이사 이홍중)이 만촌3차와 침산화성에 이어 대구 테크로폴리스에서 또한번 신화를 이어갔다.
화성산업은 최근 분양한 테크노폴리스 화성파크드림 청약접수결과, 최고청약경쟁률은 전용 84㎡형으로 1순위에서 8.41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이며 평균 3.4대 1을 기록하면서 전가구 순위 내 청약을 마감했다.
특히 이번 테크노폴리스 화성파크드림 1순위자 청약은 모두 1천671건이 접수돼 지금까지 테크노폴리스 지구 내에 분양한 단지 중에서는 가장 많은 1순위 청약자가 접수된 단지로 기록을 세웠다.
심지어 같은 날 대구테크노폴리스에서 분양을 시작한 일동 미라주, 호반 2차베르디움, 대성베르힐 등의 3개 단지 1순위자 청약을 모두 합치더라도 화성파크드림 1순위자 청약과는 500여건이 부족한 것으로 알려지는 등 진기록의 연속을 보였다.
주택형별로는 전용 67㎡과 76㎡는 3순위에서 마감돼 각각 1.78대 1과 2.64대 1의 청약경쟁률을 나타냈고 전용 77㎡, 84㎡는 1순위에서 청약이 마감되면서 각각 청약경쟁률은 1.74대 1과 8.41대 1로 집계됐다.
이처럼 화성파크드림이 높은 청약경쟁률을 나타낸 것은 입지환경위 우수한 것은 물론이고 차별화된 공간혁신 디자인과 신평면 설계에다 화성파크드림의 브랜드가치까지 합쳐지면서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 잡은 것으로 전문가들은 분석하고 있다.
또 견본주택이 침산동에 있음에도 오픈 후 3일간 모두 2만여명이 방문할 정도로 높은 관심을 끌었다.
이는 동간거리를 최대한 확보해 일조권과 조망권을 확보하고 비어 있는 단지 중앙을 축구장 약 2배의 면적에 달하는 규모로 차가 다니지 않는 데크형 지상테마공원으로 조성했다는 점이 같은 날 분양했던 단지와는 차별화된 점이다.
이어 단지내외부를 연결하는 순환형 산책로와 자녀들에게 캠핑에 대한 체험학습을 도와주고 가족, 이웃과 함께하는 커뮤니티공간인 캠핑데크, 계류가 있는 물빛정원, 어린이들의 모험심·창의력을 위한 놀이시설과 바닥분수가 있는 EQ동산, 농구, 배드민턴을 즐길 수 있는 헬스가든 등의 차별화된 단지 설계도 한몫을 했다.
여기에다 평면설계에서도 소비자의 마음을 담아 설계한 공간혁신디자인이 눈길을 끌었다.
전가구가 전용면적 85㎡ 이하의 실속형으로 저작권 등록 신평면을 통해 공간의 효율성을 높이고 가족구성원에 따른 공간변화가 가능하도록 맞춤형 설계가 고객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타입에 따라 이면개방형 설계, 4BAY설계를 적용해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고 고객의 라이프스타일과 실용성을 반영한 특화중심 설계를 선보였다.
화성산업 관계자는“최근 만촌3차와 침산화성에 이어 다시 한번 테크노폴리스에서 1순위 최고 청약접수를 기록하면서 화성파크드림의 브랜드 가치를 고객으로부터 입증받은 것”이라며“앞으로 끊임없는 상품개발과 품질시공으로 믿음과 신뢰를 계속 지켜나가며 앞선 주거문화를 리더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당첨자발표는 24일, 계약기간은 오는 30일부터 7월2일까지 3일간이다. 견본주택은 대구 북구 침산동 북부도서관 옆이다. 문의는 053-634-8922.
/김영태기자 piuskk@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