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개교 100주년을 맞은 대구가톨릭대는 과거와 현재의 모습을 집대성한 100년사 `100년 대학 대구가톨릭대학교` 출간을 기념하고 새로운 100년 주춧돌이 될 발전기금을 모금하고자 이 행사를 연다.
대구가톨릭대는 지난 2011년 3월 `100년사 편찬위원회(위원장 백경옥 역사교육과 교수)`를 구성해 지난 3년간 100년사 발간에 힘을 쏟아 왔다.
대학 내 모든 기록물과 간행물, 사진, 시청각 자료, 기념품 등을 수집 및 정리해 최근 역사편(350쪽)과 화보편(150쪽) 등으로 출간된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