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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강판, 포항 칠성천살리기 정화활동

김명득기자
등록일 2014-06-19 02:01 게재일 2014-06-19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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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스코강판 임직원과 주민 등 70여명이 포항 칠성천 일대에서 정화활동을 하고 있다.
포스코강판(사장 신정석)은 지난 17일 남구 대송면 칠성천 일대에서 `칠성천 살리기 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날 정화활동에는 포항시의원, 경북도의원, 대송면 부녀회, 새마을협의회 및 포항시 EM생활환경실천협의회, 포스코강판 임직원 등 7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칠성천에 EM발효액을 살포했다. EM(유용미생물군)발효액은 쌀뜨물과 설탕 그리고 EM원액을 일정 비율로 섞어 발효 탱크에서 보름 정도의 발효기간을 거치는 것이다. 효모, 유산균, 광합성 세균 등 80여 종의 미생물이 들어 있어 악취 제거와 수질정화에 큰 효과를 낸다.

/김명득기자

mdkim@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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