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대 경산시의회 마지막 임시회

【경산】 제6대 경산시의회의 마지막을 장식할 제165회 임시회가 18일부터 20일까지 개회한다.

제6대 경산시의원 15명 중 제7대 경산시의회에 입성한 인물은 강수명·김종근·엄정애·이천수·최덕수·허순옥 의원 등 6명에 지나지 않아 그동안 수고에 대한 많은 덕담이 오갈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경산시 사무위임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경산시 지방별정직공무원 임용 등에 관한 조례 폐지조례안 △경산시 새마을운동조직육성 지원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경산시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경산시 지방 세입 징수포상금 지급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경산문화원 지원 및 육성에 관한 조례안 △경산시 문화교양회관 및 사용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9건의 조례안 심사와 의결이 안건이다.

/심한식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