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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민 축구대회서 봉래팀 우승

김두한기자
등록일 2014-06-17 02:01 게재일 2014-06-17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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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섬마을 울릉도 인조 잔디구장에서 브라질 월드컵 만큼 뜨거운 열기가 품어 나오는 울릉군민체육대회 축구대회가 대성황을 이룬 가운데 막을 내렸다.

<사진> 오는 19~20일 울릉군 공설운동장 및 각 보조경기장에서 개최되는 제47회 울릉군민체육대회를 앞두고 열린 각 선수단 축구대회에서 봉래 팀이 종합점수 120점으로 우승했다.

울릉군체육회 축구연합회는 본 대회 개최에 앞서 축구구장 사정으로 지난 13~14일 양일간 공설운동장 다목적 구장에서 각 선수단이 참가한 가운데 축구대회를 열었다. 이틀간 펼쳐진 축구대회는 울릉군민체육대회 참가하는 선수단인 봉래, 저동, 동부, 서부, 사동, 서면, 북면선수단 등 7개 팀 선수단이 참가한 가운데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됐다.

/김두한기자 kimdh@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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