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포항점 판매
이번에 선보이는 대자리는 대나무의 겉대를 사용해 결이 곱고 굵기와 간격이 일정하도록 단단히 만들어진 보냉성이 뛰어난 상품으로 끈적거림 없이 시원하고 쾌적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 잔가시 없는 코팅으로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깔끔하고 내구성 있는 마감 처리로 비틀림이나 휘어짐 현상도 방지할 수 있도록 했다.
가격대는 3만 9천원부터 50만원대로 다양하며, 총 30여 종류의 상품들이 준비돼 있다.
롯데백화점 관계자는 “무더운 여름을 나기 위한 아이템으로 대자리를 찾는 고객들이 늘어나는 추세다”라며 “오래 사용하려면 반드시 건조하고 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 보관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고세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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