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9·69·71·84·102㎡ 2천269세대 대단지 아파트<BR>삼도주택·한림건설 손잡고 명품 브랜드타운 건립
포항시 북구 창포동 산23번지 일원에 포항을 대표할 2천269세대의 매머드급 대단위 아파트인 `창포지구 메트로시티`가 오는 27일 모델하우스를 오픈한다.
창포지구 메트로시티는 수요자의 선호도가 가장 높은 59㎡, 69㎡, 71㎡, 84㎡, 102㎡의 중소형 위주로 구성되어 있으며, 혁신평면 설계를 적용해 4BAY, 드레스룸, 파우더룸, 펜트리공간, 전용드레스룸, 대형신발장, 세탁실 등 공간활용을 최대화한 평면설계가 압권이다.
창포지구 메트로시티는 대한민국 산업포장, 살기 좋은 아파트 수상 및 베스트명품아파트, 스마트명품아파트 선정에 빛나는 주택건설명가 삼도주택(주)과 성남판교신도시, 세종신도시, 창원메트로시티Ⅰ·Ⅱ, 김해율하신도시, 진주혁신도시 등에서 대단위 아파트의 성공적인 분양신화를 일으킨 주택건설거장 한림건설(주)이 손을 잡고 최고의 명품 브랜드 타운을 탄생시킨다.
창포지구 메트로시티의 단지내 커뮤니티시설은 포항 최초 다목적 실내체육관(메트로짐)을 포함해 스크린골프장, 골프연습장, 북센터, 휘트니스센터, 탁구장, 키즈카페, 노래방, DVD방 등이 있다.
또 교육, 교통, 생활, 문화 등의 기반시설을 완벽하게 갖추고 있으며 청정자연과 동해의 오션뷰를 동시에 누릴 수 있는 멀티조망을 자랑한다.
사업지와 우현동 유성여자고등학교와 연결되는 도시계획도로가 입주와 동시에 개통될 예정이어서 미래가치의 개발비전 혜택까지 누릴 수 있다.
포항에서는 지난 1990년대 입주한 용흥동 우방아파트 이후로 최대 규모의 2천269세대인 창포지구 메트로시티 아파트는 북서 방향으로는 창포숲이, 남동 방향으로는 확 트인 동해바다가 펼쳐져 있다. 단지 바로 앞에 창포중학교, 창포·두호초등학교가 있으며, 인근에는 포항중고, 포항여중고, 두호고 등 명문교가 밀집돼 있다.
또 롯데백화점, 두호시장 등의 편리한 쇼핑환경과 포항 시내 어디로든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우현사거리, 두호로, 새천년대로 등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갖추고 있다.
삼도주택 김준태 상무는 “창포지구 메트로시티는 명품교육, 쾌속교통, 힐링라이프, 미래비전 생활의 4박자를 모두 갖춘 최고의 주거지에 포항을 대표할 랜드마크로 탄생하게 된다”며 “프리미엄 명품아파트로 포항 주택 분양시장의 판도를 흔들 매머드급 프로젝트에 벌써부터 관심이 쏠리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모델하우스는 항도중학교 바로 옆(북구 죽도동 657-6)에 있으며 오는 27일 오픈할 예정이다.
분양문의 054) 610-9900.
/김명득기자
mdkim@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