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여성자원활동센터에는 총 12팀에 324명의 자원봉사자가 활동하고 있다.
이들은 지역의 무의탁노인을 위한 무료급식봉사, 중증장애인 목욕봉사, 관공서 및 병원 등에서 민원안내를 하고 있다.
뿐만아니라 소년소녀가장 생일케익 만들어 배달하기, 독거노인 밑반찬 만들어 배달하기, 결혼이민여성 한글 보육도우미 등 사회 저변층에 대해 세심한 지원을 하고 있다.
한편, 건천읍 여성자원봉사팀 회원 30명은 지난 5일 건천읍 읍민회관에서 직접 준비한 식재료를 다듬고 정성들여 조리한 밑반찬을 읍내 불우한 청소년과 독거노인에게 배달했다.
/윤종현기자 yjh0931@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