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명의 6급 신규직원들은 우수한 지역 인재의 외부유출을 막고 지역사회와 동반 성장하는 농협은행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지난 3월 지역인재 채용으로 공모, 150대 1의 치열한 경쟁을 뚫고 5월 초 선발됐다.
이들은 농협 청주교육원에서 4주간 농업·농촌·농협에 대한 이해와 마케팅 능력 등 일선 현장적응 능력 교육을 마친 후 6월부터 농협은행 울릉군지부를 비롯한 도내 23개 영업점에 배치돼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서인교기자 igseo@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