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은 농업이 생산 위주에서 벗어나 판매와 유통방식이 중요하게 대두됨에 따라 어려움에 직면한 농업인에게 도움을 주고 정보화농업인을 육성하기 위해 농업인 전자상거래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 이에 군에서는 농업인의 고충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기 위해 사이버농업인 소득창출 지원 교육을 마련해 농업기술센터 정보화교육장에서 매주 목·금요일 이틀간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교육에 열을 올리고 있다.
이번 교육은 연중 실시되며, 올해는 23명을 대상으로 연간 총 25회 강좌를 개설한다.
/정안진기자 ajjung@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