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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경대, 이시형 박사 석좌교수로 초빙 내일 경산 시민회관서 건강특강 열어

심한식기자
등록일 2014-05-29 02:01 게재일 2014-05-29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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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 대경대가 (사)세로토닌 문화원장 이시형<80·사진>박사를 석좌교수로 초빙하고 이를 기념하는 건강특강을 30일 오후 2시 30분 `세로토닌이 무엇인가?`를 주제로 경산시민회관에서 갖는다.

세로토닌은 뇌의 시상하부 중추에 존재하는 신경전달물질로 기능을 하는 화학물질 중 하나로 행복의 감정을 느끼게 해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2학기부터 대경대에서 강의에 나서는 이시형 석좌교수는 원로 정신과 의사로 국내 곳곳을 누비며 건강에 관한 특강을 하고 있으며 2007년에는 한국 최초 치유마을 `힐리언스 선 마을`을 만들었다.

대경대는 “최근 힐링과 건강이 행복한 인생의 잣대가 되고 있다”면서 “국민 건강전도사로 유명한 이시형 박사를 석좌교수로 초빙한 만큼 지역민에게 `세로토닌 건강법`의 노하우를 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날 이시형 박사는 시민회관 특강에 앞서 대경대 교·직원을 대상으로 한 특강도 진행한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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