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로토닌은 뇌의 시상하부 중추에 존재하는 신경전달물질로 기능을 하는 화학물질 중 하나로 행복의 감정을 느끼게 해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2학기부터 대경대에서 강의에 나서는 이시형 석좌교수는 원로 정신과 의사로 국내 곳곳을 누비며 건강에 관한 특강을 하고 있으며 2007년에는 한국 최초 치유마을 `힐리언스 선 마을`을 만들었다.
대경대는 “최근 힐링과 건강이 행복한 인생의 잣대가 되고 있다”면서 “국민 건강전도사로 유명한 이시형 박사를 석좌교수로 초빙한 만큼 지역민에게 `세로토닌 건강법`의 노하우를 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날 이시형 박사는 시민회관 특강에 앞서 대경대 교·직원을 대상으로 한 특강도 진행한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