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매학교는 매월 토요일 2회씩 총 8회 개최되며 강좌마다 20가정이 참여하고 재능 나눔 봉사단 등 분야 전문가가 강사로 참여한다.
자녀와 함께 휴일을 유익하게 보낼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될 이번 강좌는 체험활동 과정에서 가족 간 공감과 소통을 통해 가족의 소중함을 깨닫게 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남매학교 참가를 희망하는 가족은 경산시 평생학습관 홈페이지(lll.gbgs.go.kr)에서 신청하면 된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