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실무협의회는 대학 간의 연계를 통한 특화사업 발굴, 공동추진사업 활성화 방안과 중요한 지역현안에 대한 공동 대응 등 세부적인 사항을 협의하고 실질적인 협력관계를 찾기로 했다.
이날 경산시는 12개 대학 실무자들에게 △대구도시철도 1호선 하양 연장 △2014 국제 청년 콘텐츠 쇼 △경산시 취업박람회 △2014 경산 대학인 단축마라톤 축제 등 주요 시책사업을 설명하고 대학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한편, 경산지역에는 8개 종합대학과 4개 전문대학을 비롯해 부설연구소 등 170여개의 연구기관이 있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