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불금 통합신청 서두르세요”

【예천】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예천사무소는 농가소득 안정지원 및 맞춤형 농정을 추진하기 위해 지난 2월13일부터 농업경영체 등록정보 일제갱신 및 쌀·밭·조건 불리 직불금 통합신청 1만670호를 대상으로 접수한 결과 22일까지 87.6%인 9천348호의 신청을 받았다. 신청대상은 이미 농업경영체를 등록하였거나 쌀·밭·조건 불리 직불금을 받고 있는 모든 농업인과 농업법인 또는 신규 등록을 하려는 농업 경영주이며 직불금 대상이 아닌 경영체도 반드시 신청해야 한다.

이번 기회에 등록정보 일제 갱신을 하지 않은 농업인은 직불사업 및 정책지원의 일부 또는 전부가 제한될 수 있다.

/정안진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