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상반기 접도구역 관리 `최우수`

심한식기자
등록일 2014-05-23 02:01 게재일 2014-05-23 8면
스크랩버튼

경산시가 부산지방국토관리청에서 시행한 상반기 접도구역 관리실태 점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접도구역이란 도로의 구조에 대한 망가뜨림, 미관의 보존 또는 교통에 대한 위험을 방지하고자 도로경계선으로부터 20m를 초과하지 않는 안의 범위에서 대통령령으로 지정한다. 경산시는 국도 10.6㎞, 지방도 50.0㎞에 대해 도로경계선으로부터 5m까지 접도구역으로 지정하고 있다.

이번 점검은 경북도 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접도구역 내 불법건축물 및 공작물 발생 유·무, 접도구역 내 표주·표지관리 상태 및 관리대장 작성 현황, 전년도 지적사항 조치 여부 등을 점검해 도내에서 27건이 지적됐지만 경산시는 지적사항이 한 건도 없었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남부권 기사리스트

더보기
스크랩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