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투어 1일차에는 예천군 귀농정책 소개, 귀농갈등관리 및 준비사항 소개, 성공 귀농인의 농장견학, 산림에 관심있는 예비귀농인을 위한 산림테라피단지 현장 견학을 했다. 또 금당실 전통체험마을에서 숙박체험을 하면서 초청 도시민과 귀농인과의 대화의 시간을 마련해 상호 의견을 교환하며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2일차에는 금당실 체험마을 견학, 선배 귀농인의 귀농계획 및 성공전략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성공적인 귀농·귀촌을 돕는 길잡이 역할을 톡톡히 했다.
군은 올해 처음으로 지난 4월 귀농투어를 실시해 호응을 얻었으며 2차 투어시 반응이 좋으면 결과를 면밀히 분석해 투어를 계속 실시할 계획이다.
/정안진기자 ajjung@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