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에는 손을 넣으면 자동으로 멈추는 안전 선풍기, 날개 없는 선풍기 타워팬, 미니 선풍기 등 다양한 디자인과 기능성을 가진 선풍기를 준비했다.
주요 품목 및 가격으로는 신일 선풍기 3만 9천원~9만 4천원, 오성 타워팬 8만 5천원, 메리노 선풍기 4만 8천원~11만 5천원, 노비타 선풍기 4만원~5만원 등이다.
롯데백화점 관계자는 “올 여름은 평년보다 조금 빨리 찾아와 벌써부터 여름 관련 상품들에 대한 판매가 30% 이상 늘어 나고 있는 추세다”라며 “최근에는 기능성이 우수한 선풍기들이 대거 출시돼 무더위와 함께 에너지 절감에도 상당한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고세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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