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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욕탕 전문털이범 검거

최준경기자
등록일 2014-05-22 00:49 게재일 2014-05-22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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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경찰서는 21일 남자목욕탕 탈의실 옷장을 부수고 금품을 훔친 혐의(절도)로 이모(45)씨를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 2월 23일 밤 9시 30분께 김천시 부곡동 A목욕탕에서 드라이버로 옷장을 부수고 현금 186만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이씨는 또 지난해 12월부터 경북지역 목욕탕에서 8회에 걸쳐 같은 방법으로 40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도 받고 있다.

김천/최준경기자

jkchoi@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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