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회는 경주방폐장 주변지역인 양북면복지회관, 시내권인 공단본사로 나눠 열리며 2단계사업 추진현황과 천층처분 기본설계 내용을 설명한다.
코라드 측은 지난 2009년 한국전력기술(KEPCO E&C)에 의뢰해 1단계사업 이후 경주 방폐장에 대한 방폐물 처분시나리오 용역을 수행한 결과, 경주 방폐장 부지여건과 국내외 방폐물 처분정책을 감안할때 2단계사업 처분방식은 천층처분, 규모는 12만5천드럼이 타당하다고 권고했다.
/윤종현기자 yjh0931@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