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 의성군 농업기술센터 소속 사과발전연구회가 지난 12일 새누리당 김주수(62·전 농림부 차관)의성군수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권영길 회장은 12일 김후보 사무실에서 “회원 100여 명은 의성의 미래와 발전을 위해 의성군수로 선출될 것을 희망한다”며 “농업행정과 가락시장 유통 경험을 통해 행정과 경영능력을 검증받았으며, 여당의 힘 있는 후보로 지역현안 해결을 위한 국비 확보와 굵직한 국책사업을 유치할 능력을 믿기 때문이다”고 밝혔다.
/김현묵기자 muk4569@kbmaeil.com
김현묵기자
muk4569@kbmaeil.com
다른기사 보기
정치 기사리스트
사법개혁안 두고 정청래-장동혁 ‘주말 설전’
李 대통령, 김진태 강원지사 발언권 차단에 국힘 “관권 선거” 반발
홍준표 “‘美 조지아 사태’, 의도된 도발” 자체 핵무장 주장
李 대통령, 이억원 금융위원장·주병기 공정위원장 임명안 재가
경북도 산불 피해 주민 위한 ‘희망정원 나눔 프로젝트’ 개최
경북도 ‘환경과 경제의 상생’ 위한 신규 시책 발굴 세미나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