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안전점점계획을 수립하고 오는 23일까지 국가재난관리시스템(NDMS)에 등록돼 관리하고 있는 79개 시설물 및 건축물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그 결과에 따라 안전등급을 조정한다.
또 자체 관리건축물에 대해서는 관리주체에게 안전점검 실시 및 미흡사항은 조속한 시일 내에 조치될 수 있도록 적극 지도할 계획이다.
주요 점검대상은 교량, 옹벽 등 시설물과 아파트, 연립주택, 콜라텍, 성인나이트 등과 같은 다중이용업소이며 예천군청 안전재난과가 총괄하고 새마을경제과 외 8개 부서에서 관리시설물 및 건축물에 대한 개별 점검을 실시하게 된다.
/정안진기자 ajjung@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