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회장은 오는 14, 15일 양일간 일본 도쿄 오쿠라호텔에서 열리는 제46회 한일경제인회의에 한국 철강업계를 대표해 참석한다. 이번 행사는 양국의 주요 경제인들이 모여 `21세기를 아시아의 세기로`라는 주제를 놓고 미래지향적인 한일 관계구축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다.
한국측에서는 김윤 한일경제협회장(삼양홀딩스 회장)을 단장으로 장세주 동국제강 회장,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장(기조연설), 강호문 삼성전자 부회장, 김희용 동양물산기업 회장, 서민석 동일방직 회장, 송치호 LG상사 부사장, 이윤우 삼성전자 상임고문, 조현준 효성 사장, 한동우 신한금융지주 회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김명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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