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환경공단 260만원 전달
이종인 이사장은“한 기관이 1천만원, 2천만원을 지원하는 것 보다 지역 구성원 한 사람 한 사람의 진심을 담은 마음이 더 큰 힘과 위안을 줄 수 있다”며 각계에 동참을 호소해 2천400여명의 참여를 이끌어 냈다.
계림초등학교 사랑나눔에는 지역구 정수성 국회의원, 경주시, 경주시의회, 대구은행 등 지역 기관은 물론 산업부 및 출입기자단, 한수원, 한국원자력산업회의,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대덕넷, 원자력문화재단 등 원자력 유관기관들도 힘을 보탰다.
또 민주평통 경주시협의회, 정순임 민속예술단, 이태야 세무사 등 각계에서 따뜻한 마음을 보내 왔다.
/윤종현기자 yjh0931@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