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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 재능나눔 사업대상 선정

김세동기자
등록일 2014-04-23 02:01 게재일 2014-04-23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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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는 영주의료원 명품요양병원과 함께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농촌 재능나눔 활동지원 공모사업 대상으로 선정돼 국비 1천만원을 지원받게 됐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이번 사업 중 `건강한 농촌마을 만들기 찾아가는 의료서비스분야'에 신청해 최종 선정됐다.

이번 공모사업은 농촌재능 나눔 현장 활동 지원을 통해 농촌공동체 활성화를 도모하고 민·관 조직의 참여를 유도해 농촌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영주시와 영주의료원 명품요양병원은 농촌 주민들을 대상으로 바른 자세교정 등의 건강관리 체험실습교육과 의료혜택이 어려운 저소득층에 전문의 진료, 상담, 치료, 의약품 제공 등의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김세동기자 kimsdyj@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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