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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 농업인 700여명, 김주수 군수 예비후보 지지 밝혀

김현묵기자
등록일 2014-04-16 02:01 게재일 2014-04-16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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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 지난 14일 김주수 의성군수 예비후보 선거 사무실에서 의성군 친환경농업 34개 작목반 대표와 회원 700여 명이 공식 지지 입장을 밝혔다.

대표들은 지지선언문을 통해 “김후보가 서울시농수산물유통공사 사장 시절 의성 농민들의 조력자가 되어 서울 가락시장을 통한 판로 확대와 농산물을 제값에 팔 수 있도록 많이 지원했다”며, “30여 년 농림부 경험(차관)과 서울시농수산물유통공사 사장 연임을 통해 행정과 경영 능력 또한 인정 받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상대방 후보의 흑색선전과 금품살포에도 능력으로 인정받으려는 지도자이기에 더 신뢰가 간다”고 덧붙였다.

/김현묵기자 muk4569@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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