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들은 지지선언문을 통해 “김후보가 서울시농수산물유통공사 사장 시절 의성 농민들의 조력자가 되어 서울 가락시장을 통한 판로 확대와 농산물을 제값에 팔 수 있도록 많이 지원했다”며, “30여 년 농림부 경험(차관)과 서울시농수산물유통공사 사장 연임을 통해 행정과 경영 능력 또한 인정 받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상대방 후보의 흑색선전과 금품살포에도 능력으로 인정받으려는 지도자이기에 더 신뢰가 간다”고 덧붙였다.
/김현묵기자 muk4569@kbmaeil.com